당뇨병전단계2 인슐린 저항성이란, 혈당 조절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건강검진에서 혈당 관련 수치를 보다 보면 어느 순간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말도 접하게 됩니다.공복혈당이나 당화혈색소처럼 검사 결과표에서 익숙하게 보는 말은 아니다 보니 처음에는 뜻부터 어렵게 느껴집니다.인슐린에 저항성이 생긴다고 하니 몸에서 인슐린을 거부한다는 뜻인지, 인슐린이 부족해졌다는 의미인지도 헷갈리고요.당뇨병과 관련된 설명에도 자주 등장하다 보니 인슐린 저항성이 있으면 이미 당뇨병이 시작됐다는 뜻인가 싶기도 합니다.하지만 두 가지를 같은 의미로 볼 수는 없습니다.인슐린 저항성을 이해하려면 먼저 인슐린이 혈당을 조절할 때 어떤 역할을 하는지부터 보는 편이 이해하기 쉽습니다.혈당 조절에 관여하는 인슐린의 역할음식을 먹고 소화와 흡수가 이루어지면 혈액 속 포도당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이때 혈당 조절에 .. 2026. 8. 26. 당화혈색소란 무엇일까, 공복혈당과 다른 이유 건강검진 결과표를 보다 보면 혈당과 관련된 숫자가 하나만 있는 게 아닙니다.공복혈당 옆에는 mg/dL이 적혀 있는데, 조금 아래를 보면 **당화혈색소(HbA1c)**라는 항목이 따로 있고 숫자 뒤에는 %가 붙어 있습니다.처음 보면 조금 헷갈립니다.둘 다 혈당을 확인하는 검사 같은데 하나는 100mg/dL, 다른 하나는 5.7%처럼 표시되니까요.저도 자료를 찾아보면서 가장 먼저 궁금했던 건 이것이었습니다.“둘 다 혈당을 보는 검사라면 왜 숫자도, 단위도 다를까?”알아보니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는 같은 혈당 상태를 똑같은 방식으로 확인하는 검사가 아니었습니다.특히 당화혈색소는 검사하는 그 순간의 혈당보다 최근 몇 달 동안 혈당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살펴보는 데 쓰이는 검사였습니다.혈당검사인데 왜 %로 표시될까당.. 2026.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