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4 인슐린 저항성이란, 혈당 조절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건강검진에서 혈당 관련 수치를 보다 보면 어느 순간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말도 접하게 됩니다.공복혈당이나 당화혈색소처럼 검사 결과표에서 익숙하게 보는 말은 아니다 보니 처음에는 뜻부터 어렵게 느껴집니다.인슐린에 저항성이 생긴다고 하니 몸에서 인슐린을 거부한다는 뜻인지, 인슐린이 부족해졌다는 의미인지도 헷갈리고요.당뇨병과 관련된 설명에도 자주 등장하다 보니 인슐린 저항성이 있으면 이미 당뇨병이 시작됐다는 뜻인가 싶기도 합니다.하지만 두 가지를 같은 의미로 볼 수는 없습니다.인슐린 저항성을 이해하려면 먼저 인슐린이 혈당을 조절할 때 어떤 역할을 하는지부터 보는 편이 이해하기 쉽습니다.혈당 조절에 관여하는 인슐린의 역할음식을 먹고 소화와 흡수가 이루어지면 혈액 속 포도당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이때 혈당 조절에 .. 2026. 8. 26. 식후혈당은 언제 재야 할까, 식후 2시간의 정확한 의미 건강검진을 받을 때 공복혈당은 익숙하게 봐왔지만, 식후혈당은 막상 재려고 하면 조금 헷갈립니다.식후 2시간 혈당이라고 하면 밥을 다 먹은 순간부터 두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건지, 첫 숟가락을 뜬 순간부터 시간을 재야 하는 건지부터 애매합니다.식사를 20~30분 정도 했다면 언제부터 시간을 계산하느냐에 따라 실제 혈당을 재는 시간도 달라지고요.게다가 식후혈당을 찾아보면 140, 180, 200 같은 숫자가 계속 등장합니다.이 숫자들을 평소 밥을 먹은 뒤 집에서 측정한 혈당에 그대로 대입해도 되는지도 궁금해집니다.알고 보니 식후혈당은 숫자를 보기 전에 언제, 어떤 조건에서 측정한 혈당인지부터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었습니다.식후 2시간, 밥을 다 먹은 뒤부터일까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식후 자가혈당을 확인할 때는.. 2026. 8. 25. 당화혈색소란 무엇일까, 공복혈당과 다른 이유 건강검진 결과표를 보다 보면 혈당과 관련된 숫자가 하나만 있는 게 아닙니다.공복혈당 옆에는 mg/dL이 적혀 있는데, 조금 아래를 보면 **당화혈색소(HbA1c)**라는 항목이 따로 있고 숫자 뒤에는 %가 붙어 있습니다.처음 보면 조금 헷갈립니다.둘 다 혈당을 확인하는 검사 같은데 하나는 100mg/dL, 다른 하나는 5.7%처럼 표시되니까요.저도 자료를 찾아보면서 가장 먼저 궁금했던 건 이것이었습니다.“둘 다 혈당을 보는 검사라면 왜 숫자도, 단위도 다를까?”알아보니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는 같은 혈당 상태를 똑같은 방식으로 확인하는 검사가 아니었습니다.특히 당화혈색소는 검사하는 그 순간의 혈당보다 최근 몇 달 동안 혈당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살펴보는 데 쓰이는 검사였습니다.혈당검사인데 왜 %로 표시될까당.. 2026. 8. 22. 공복혈당 높은 이유와 관리법,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왜 올라갈까 공복혈당이라는 말을 들으면 처음에는 조금 이상하게 느껴집니다.밤새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 아침에 혈당을 측정했더니 생각보다 높게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먹은 것도 없는데 혈당은 어디에서 나온 걸까?저도 공복혈당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면서 이 부분이 가장 먼저 궁금했습니다.처음에는 전날 저녁을 많이 먹었거나 단 음식을 먹은 것이 가장 큰 이유 아닐까 생각하기 쉽습니다.그런데 알아보니 우리 몸은 음식을 먹지 않는 시간에도 혈당을 계속 조절하고 있었습니다.공복혈당을 이해하려면 단순히 전날 무엇을 먹었는지만 볼 것이 아니라 밤사이 우리 몸에서 혈당이 어떻게 유지되는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밤새 굶었는데도 공복혈당이 높은 이유우리는 잠을 자는 동안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그렇다고 몸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까지.. 2026. 8. 21. 이전 1 다음